2019 오픈소스
개발자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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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픈소스 접근하는 법, 오픈소스 보는 법, 내 코드에 응용하는 법’에 대해 경험을 공유합니다.
오픈소스를 처음 봤을때 사용만 했습니다. 남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가져다 쓰면 됬죠. 어느 순간 참여하고 싶어졌고 무작정 소스를 따라 읽으며 그들의 철학을 따라 갔습니다.
그 안에는 여러 사람의 고뇌와 철학이 들어있었고 이를 사용하면서 저에게 많은 경험과 영감을 줬습니다. 이 경험을 공유하려고 합니다.

- 오픈소스를 알게 되었을때
- 무작정 따라 참여하기
그 안에 철학을 배우기

2014년 처음 오픈스택에서 국제화/번역에 대한 오픈소스 활동을 시작으로 Ryu-book, Ubuntu, Kubernetes, Askbot, Django, Glucosio, Microsoft 제품/문서 번역 등등 여러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서 즐겁고게 번역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.
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번역을 하면서 살펴보 았던 Tooling (Transifex, Launchpad, Zanata 등) 및 번역 팁, 그리고 실제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할 때 어떤 국제화/번역 경험이 유용했는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.
물론, GitHub를 통한 Microsoft 오픈소스에 대한 번역/컨트리뷰션에 대한 내용도 잠깐 다룰 예정입니다.

회사에 불만 많던 두 개발자가 오픈소스라는 새로운 세계를 통해 성장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 합니다.

- 우리는 어쩌다가 오픈소스를 하게되었나?
- 우리가 얻은 것은 무엇인가?
- 우리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?
-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

Application 을 개발했다고, 서비스를 오픈했다고 끝이 아닙니다. 
초보자나 학생도 그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오픈소스를 이용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에 관해서 이야기해보는 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.

제가 오픈소스에 참여했던 시점부터 현재 오픈소스 프로젝트 멤버가 되기까지 어떻게 될 수 있었는지,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는지, 배운 점과 겪은 점 그리고 현재 고민하는 것과 하는 일을 공유하고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.

지난 4월, 저희는 더 많은 분들과 오픈 소스 컨트리뷰션의 기쁨을 공유하고자 LINE의 대표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Armeria를 대상으로 직원 한정 오픈 소스 스프린트 행사를 은밀히(?) 진행했습니다. 본 세션에서는 그 과정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회고하여, 오픈 소스 스프린트에 대한 이해를 돕고, 스프린트를 직접 진행해 볼 용기를 불러일으키고자 합니다.

대담형태로 이 부분은 행사 전 참가자들의 질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